안녕하세요. 오늘도 내돈내산 제가 쓰는 트리트먼트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가 전에 미용사 자격증을 따러 미용학원을 다니면서 거기에서 미용실 디자이너되려고 연습하는 선생님들도 만났었거든요. 제가 그 선생님들의 연습모델도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 나누다가 미용실에서 많이 쓰는 트리트먼트라며 그 선생님한테 정보를 얻은 제품이랍니다! 미용학원 후기는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트리트먼트
바로 아렌 LPP트리트먼트라는 제품입니다. 나중에 동네 미용실 가서 보니 거기도 이 제품을 사용한다고 하시더라고요.
LPP트리트먼트의 용기는 이렇게 펌프 말고 아래에 뚜껑처럼 열을 수 있는데요.
흰색의 꾸덕한 크림제형의 트리트먼트입니다.
용기를 이렇게 만들어놓으니 뚜껑을 열어 쉽게 끝까지 다 덜어 쓸 수 있어요. 그럼 가격을 알아볼까요?
뭔가 미용실에서 쓴다니 비쌀 것 같지만 우리가 평소에 쓰던 것보다 저렴합니다. 향도 좋고 좋은데 제가 혼자 1000ml를 사용하려니 거의 1년 넘게 쓰는 것 같아요. 정말 가성비 트리트먼트입니다. 제가 방기원, 부케가르니, 쿤달... 정말 많은 제품을 사용해 봤는데요. 개인적으로 비싼 제품보다 처음 사용했을 때의 느낌이 더 좋았습니다. 트리트먼트 유목민 계시다면 LPP트리트먼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