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글에서 포스팅했던 것처럼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 할인 혜택을 통해 구매한 갤럭시 폴드 5와 워치 6가 배송되었네요. 제가 구매한 가격은 자급제 조건으로 약 130만 원 수준이었습니다. 오늘은 배송이 와서 언박싱을 함께 해보려고 합니다. 추가로 갤럭시 보상판매 정책으로 기존 갤럭시 S21 울트라를 반납하고 34만원도 환급 받았어요. 결국 100만원 이내로 구매 성공했습니다.
갤럭시 폴드 5 언박싱
박스 포장 개봉
갤럭시 폴드 5의 박스는 검정색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박스의 앞면에는 갤럭시 폴드 5의 사진과 상품명이 적혀 있네요. 기분 좋습니다. 사실 크기 자체는 익숙해서 별다른 것은 없지만, 그래도 새 거는 좋은 겁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갤럭시 폴드 5가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갤럭시 폴드 5 자체도 생각보다 얇아서 들고 다니기에 불편함이 없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물론 가방에 넣고 다녀야 할 것 같아요. 주머니에 넣는 것은 아무래도 답이 안 나옵니다. 특히, 여름에는 주머니에 넣는다면 더 더울 것 같아요. 포장된 액세서리들도 함께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힌지 부분
사실 플립 같은 경우는 전면 화면이 커진 변화라도 있었는데. 갤럭시 폴드 5는 뭔가 힌지 부분에서 펜이라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번에는 힌지 부분에 유격이 조금 줄어들어서 그런지 외관상 부자연스러운 부분은 별로 없는 것 같네요.
확실히 매장에서 볼 때와 책상에서 볼 때 크기 차이가 좀 있는데요. 커버는 6.2인치 정도 되고, 펼치면 7.6인치 정도라고 하는데 간단한 업무나 수첩대신 사용하기에 적당해진 사이즈 같아요. 다만 접었을때 좀 디스플레이가 길쭉하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액정 안 뜨거워지면 좋겠네요.
추가 악세서리
같이 동봉된 액세서리는 별거 없습니다. 다만 갤럭시 스토어에서 혜택을 신청하면 쿠폰을 통해서 충전기 등의 액세서리를 받을 수 있어요.
갤럭시 워치 6 언박싱
이번에 삼성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에서 이벤트도 하고, 갤럭시 폴드 5 용량도 좀 늘릴 겸 갤럭시 워치 6도 같이 구매했는데요. 확실히 이전에 쓰던 것보다는 액정도 슬림해지고 얇아져서 착용이 더 편해진 느낌입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갤럭시 워치 6과 함께 충전기와 사용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갤럭시 워치6의 디자인은 아주 세련되고 고급스러웠습니다. 시계에서 다양한 기능을 확인해 보았는데 좀 새롭네요. 유용한 기능들이 많았습니다. 사실 자주 사용하던 기능은 비슷해서 새로워 것이 있는지는 쓰면서 확인할 것 같네요.
갤럭시 워치 3과 갤럭시 워치 6 비교
생각보다 오래 사용했는데 이제 보내줄 때가 되었네요. 아래 검정밴드가 갤럭시 워치 3인데요. 새로운 갤럭시 워치 6가 슬림해지고 세련된 것 같습니다.
액정 보호
사실 액정보호 글라스를 할까 말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괜히 두꺼워지고 디자인만 안 좋아지는 거 같아서요.
이상으로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에서 구매한 갤럭시 폴드 5와 갤럭시 워치 6의 언박싱을 토대로 블로그 글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에서 구매하면 보너스 적립금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갤럭시 S21 울트라와 갤럭시 워치도 보상판매로 핸드폰 반납하여 34만원 정도를 환급받았어요. 그러면 결국 100만 원대로 구매한 것 같습니다. 갤럭시 제품을 사려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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